광주, 대전 여행기 - 2. 1913송정역 시장 2 [어?묵!, 또아식빵, 갱소년, 영광상회]

애기 교복 귀엽다 ㅋㅋ

돌아댕겨보니 이런 교복체험, 대여를 할 수 있는 상가도 있다.

좋은 체험이 될 것 같지만서도... 시장이 그리 크지가 않아서 애매한 느낌도...

시장 라인은 그리 크지 않다.

그 유명한 또아식빵

빵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잘 보고 줄서야 한다.

운이 좋아서 1등으로 가져갔다.

요즘은 지점을 많이 낸 것 같다.

빵 굽는 냄새가 솔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빵들이 놓여져 있다.

다양한 식빵들...

하지만 난 피자빵, 쏘세지빵만 먹는다.

따라하지 말라고~

유명하다니까 빵 몇개 사보고 어?묵! 이라는 매장에서 핫바도 사 먹는다.

주인분이 하나만 사도 둘이 나눠 먹으라고 반으로도 나눠주고... 친절하시다.

쏘세지 핫바를 먹었다.

쏘세지 맛있다. ㅎㅎ

다양한 핫바들이 있다.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다는 갱소년~

수요미식회에 나와서 가봤다가 내상입은적이 하도 많아서 잘 안 믿는다.

하지만 양갱을 좋아해서 가본다.

깔끔한 인테리어

 

백색 위주의 갤러리 같은 깔끔한 인테리어는 내 취향이다.

커피와 함께~

양갱은 생과일과 함께 만들어져 과일향이 난다.

내 취향은 아니었다. 난 트레디셔널한 양갱을 기대했는데...

 

다양한 잡동사니를 파는 영광상회도 있다.

거의 정오 즈음에 갔는데 문을 열지 않은 곳도 더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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