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은 기타 말고 좀 다른 시간으로
피아노 하나도 몰라도 즉흥연주가 가능한 꿀Tip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반주는 Eb키로 연주를 부탁하거나 준비합니다.
반주자가 Eb 블루스 진행을 연주할 줄 알면 좋겠지만
잘 모른다면 그냥 Eb 반주 트랙와 함께 연주해도 됩니다.
Eb blues backing 트랙을 준비했으니 이 반주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검은 건반만 아무렇게나 자유롭게 연주하면 됩니다.
한번 시범을 보겠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검은건반은 Eb 마이너 펜타토닉(Eb minor Pentatonic)의 음과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Eb 블루스에서 사용하는 음들과 일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A(라)음만 추가하면 더욱 블루스같은 연주가 가능합니다.
이것도 어려우면 그냥 검은 건반만 가지고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많은 연주자, 특히 기타연주자는 Eb보다 E키가 더 익숙할 겁니다.
이럴 때 신디사이져를 쓰고 있으면 아마 Transpose(전조) 기능이 있을 것입니다.
그냥 이 기능을 이용해 1키만 올리면 검은 건반 만으로 E키를 연주할 수 있습니다.
전체 강의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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