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의 6번줄부터 1번줄까지의 음정입니다. 음이 너무 내려가 조율기가 잘 작동하지 않거나 제한적인 상황일 때 가이드로 활용하세요.

조율기로 조율하는 방법이 보편화 되었지만

특수한 상황이나 조율기가 없을 때 조율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동음조율하는 원리를 영상을 통해 알아봅시다.

다른 줄에서도 같은 음이 날 수 있는데 그것을 이용할 조율방법입니다.

소리굽쇠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럼 직접 조율을 해봅시다.

피아노와 합주한다면 피아노 음에 맞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조율기를 쓰면 피아노 음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제 직접 기타줄을 교체해봅시다.

줄 교체를 위해 필요한 도구들...

하지만 줄, 니퍼, 페그와인더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페그와인더가 없다면 불편하더라도 손으로 돌려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전동식 페그와인더를 사용하겠습니다.

브릿지핀을 뽑아야 하는데 지렛대 원리를 이용하면 됩니다.

혹은...

사운드홀에 손을 넣어 뽑아져도 괜찮습니다.

줄은 잘 말아서 버려줍시다.

새줄을 브릿지핀과 함께 바디에 꽂아줍니다.

기타줄이 감기는 방향을 잘 확인하세요.

줄을 깔끔하게 감으려면 손으로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때유. 깔끔하쥬?

줄을 다 감고 조율까지 해주면 끝~

겨울철 적절한 습도는 어느 정도 일까요?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가습기를 사용하면 좋습니다만 여건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땐 댐핏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길쭉한 모양의 제품도 있고

이렇게 생긴 제품도 있습니다.

사운드홀에 직접 끼워 사용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습도계를 이용해 섬세하게 관리하면 좋습니다.

통기타에서 많이 나오는 코드입니다.

바레코드는 간단히 4가지의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양을 잡고 해당하는 위치에 놓으면 끝~

5번줄도 마찬가지 입니다.